피터 브랜트, ‘일생에 한 번 뿐인’ 자산으로 비트코인 지목

이지수

기자

[코이니셜 = 이지수 기자] 최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가 금융 세계에서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한 비트코인을 강조했다. 브랜트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은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를 제공했다”고 그는 말했다.

브랜트는 비트코인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하며, 해킹 불가능성, 수량 제한, 전 세계적 통용성, 추적 가능성, 거의 즉각적인 거래 가능성 등을 꼽았다. 이러한 요소들은 비트코인의 보안 프로필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사용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비트코인이 경험한 기하급수적인 가격 상승과 심각한 약세장 폭락을 언급하며, 그는 비트코인의 특성을 ‘포물선형’으로 묘사하며 다른 어떤 자산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세계 통화 시스템에 대한 적대적 인수 시도를 상징한다”고 브랜트는 말하며, 1980년대 적대적 인수합병 시대와 비교했다.

브랜트는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비트코인 이야기의 끝을 목격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흥분과 놀라움이 다가올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그는 전했다. 그리고 이 매혹적인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표했다.

또한, 브랜트는 비트코인 덕분에 알트코인 및 밈코인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6만3천26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 세계 투자자와 거래자들로부터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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