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AI의 위험성 경고’, 비트코인 시총 버크셔 넘어서

PARK

기자

  •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 총회에서 인공지능(AI)과 비트코인 등을 언급하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렌 버핏이 회사의 연례 주주 총회에서 여러 발언을 했습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그는 인공지능(AI), 후계 계획, 그리고 회사가 애플 지분을 줄인 이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워렌 버핏에 따르면, AI는 다음 가장 큰 성장 산업으로 진화했으나, 잘못된 손에 넘어갈 경우 핵무기와 같이 사용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최근 추세로 인해 AI 스캠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기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최근 자신의 AI 생성 이미지를 접했다며, 이 이미지가 딸이 부모에게 돈을 요청하는 것처럼 매우 설득력 있게 묘사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핏은 “스캠은 항상 미국의 일부였지만, 나라면 스캠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이는 모든 시간의 성장 산업이 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워렌 버핏, AI를 핵무기에 비유

워렌 버핏은 또한 AI의 발전을 병 속의 요정이 풀려난 것과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그는 “핵무기를 개발했을 때 병 속의 요정을 풀어놓았고, 그 요정이 최근 몇 가지 끔찍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요정의 힘이 바로 나를 두렵게 만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몇몇 경영진들은 AI가 대중의 선을 위해 활용될 잠재력과 대규모 위험에 대한 경고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버크셔 해서웨이를 앞서다

최근 비트코인(BTC)의 채택이 증가하면서 메타 및 버크셔 해서웨이와 같은 주요 기업들 중에서 시가 총액을 늘렸습니다.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1조 2500억 달러이며, 그 가격은 63,500달러 이상입니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가격은 400.87달러이며 시가 총액은 8670억 달러입니다. 워렌 버핏은 오랫동안 비트코인의 비판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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